학대피해 장애인 자립준비 ‘주거복지인의 집’ 입주 상세보기
제목 | 학대피해 장애인 자립준비 ‘주거복지인의 집’ 입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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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10-26 | 조회수 | 808 |
학대피해 장애인 자립준비 ‘주거복지인의 집’ 입주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10-26 09:03:02 주거자립연대가 지난 25일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주택에서 학대피해 장애인의 자립준비를 위한 징검다리주택인 ‘주거복지인의 집’ 입주식을 진행했다. ‘개봉동 주거복지인의 집’은 주거자립연대에서 공동으로 지원한 첫 번째 주택으로, 앞으로 학대 피해를 입은 장애인이 거주하면서 자립준비를 할 수 있는 징검다리주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거복지인의 집’에 거주하게 될 입주자 한 분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 줄 몰랐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참여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주거자립연대 관계자는 “아직까지 장애인이 지역 안에서 스스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는 자원이나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지역 안에서 자신만의 주거공간을 가지고 일자리, 교육, 낮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환경이 마련되어야 하며, 지역주민들과 융화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고 말했다. 주거자립연대는 ‘주거복지인의 집’을 계속 확대해나가며, 입주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과 지역자원을 개발하는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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