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의사소통권리, 필요가 아닌 필수” 상세보기
제목 | “장애인 의사소통권리, 필요가 아닌 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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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12-10 | 조회수 | 927 |
“장애인 의사소통권리, 필요가 아닌 필수”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12-10 11:28:11 ![]() ![]() 우리나라가 비준한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은 언어장애인의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의 방식, 의사소통 기술 및 체계 등의 지원에 관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은 국내법과 동등한 효력을 지니는 협약이다. 그러나 뇌병변언어장애인을 포함해 발달·시각·청각장애인 등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나 지자체는 별다른 정책과 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당사자들은 일상생활부터 교육, 노동, 지역사회 진입 등에서 배제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19년 서울시 장애인 의사소통권리지원사업의 결과 보고와 김경양 교수(부산장신대 특수교육과)의 발제를 시작으로 각 유형별 의사소통서비스 지원방안에 대해 현장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토론자로는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박지은 활동가, 소소한 소통 백정연 대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훈 선임연구원,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 김철환 활동가 등이 참석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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