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자리 업무보고’ 속 장애인정책 상세보기
제목 | 올해 ‘일자리 업무보고’ 속 장애인정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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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2-12 | 조회수 | 666 |
올해 ‘일자리 업무보고’ 속 장애인정책유형별 취업지원 강화, 표준사업장 75개소로 확충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2-11 16:25:00 올해 정부가 '장애인 일자리' 정책 관련 장애유형을 고려한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75개소로 확충한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국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업무보고’를 했다. 이중 장애인 관련 보고는 장애유형을 고려한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공공부문 대기업 일자리 확대, 저임금 문제 개선 등 일자리 질을 제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발달장애인 훈련센터를 13개소에서 19개소로 늘리고, 중증장애인 노동자를 위한 근로지원인도 3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했다. 또 보조공학기기도 1만1000점을 지원한다. 대기업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는 표준사업장도 지난해 60개소에서 75개소로 늘린다. 저임금 문제 개선을 위해서 직업재활시설 중증장애인 역량강화 및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올해는 1000명이 대상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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