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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표준사업장 ‘아누타’, 대전 은행동에 ‘아누타 쇼케이스' 연다 상세보기

장애인표준사업장 ‘아누타’, 대전 은행동에 ‘아누타 쇼케이스' 연다 상세내용
제목 장애인표준사업장 ‘아누타’, 대전 은행동에 ‘아누타 쇼케이스' 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01 조회수 53



플랜아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아누타’, 대전 은행동에 오프라인 공간 ‘아누타 쇼케이스’ 연다




  • 기자명 박현옥 기자 

  •  

  •  승인 2025.03.05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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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크리에이터와 비장애인 작가, AI의 협업으로 창작한 아트워크 전시, 판매하는 공간 마련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부터 400여 종의 선물용 그림, 600여 종의 인테리어 포스터까지




장애인표준사업장 ‘아누타’, 대전 은행동에 오프라인 공간 ‘아누타 쇼케이스’ 연다 (제공: 플랜아이)
장애인표준사업장 ‘아누타’, 대전 은행동에 오프라인 공간 ‘아누타 쇼케이스’ 연다 (제공: 플랜아이)



정보를 가치 있게 만드는 디지털 혁신 기업 플랜아이(대표 이명기)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아누타’가 대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오프라인 공간 ‘아누타 쇼케이스’를 가 오픈한다고밝혔다.



아누타는 AI 기술을 통해 장애를 능력으로 바꾸고, 양질의 일자리와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현재 장애인이 AI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창작하고, 이를 통해 직업적 전문성을 갖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누타 쇼케이스’는 대전 중구 중교로에 5층 규모로 구성됐다. 지하 1층에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누타 미디어 갤러리(AMG)’가 들어선다. 벽면을 채운 스크린에서 영상과 음성으로 생생한 명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3개월마다 새로운 테마의 전시를 선보이며, 모든 전시는 무료 개방해 대전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전시는 멕시코의 전설적인 화가 프리다 칼로를 AI 도슨트로 구현한 '프리다 칼로 展'이다.



1층과 2층에서는 400종 이상의 선물용 그림과 디지털 콘텐츠, 600종 이상의 인테리어 포스터 등 아누타의 대표 제품이 전시된다. 이 공간에서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AI 아트 상품을 감상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다. 3층은 아누타팀의 오피스로, 4층은 기업 및 단체가 전시와 브랜드 협업, IR데모데이, 팝업스토어 등 맞춤형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아누타 쇼케이스’는 가오픈 기간을 거쳐 상반기 내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전시 프로그램 등 아누타 쇼케이스에 대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anuta_daeje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누타 관계자는 “’아누타 쇼케이스’는 예술과 기술이 어떻게 공존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지 보여주는 상징성을 갖는다”라며, “아누타의 미션을 고객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아누타 쇼케이스를 세워,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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