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능축제의 장인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인식개선과 관심을 도모해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47명이 참가해 웹마스터, 목공예 등 정규직종 18개, 시범직종 13개,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8개 등 총 39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20일 대회 둘째날 풍경을 담았다.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열린 워드프로세서 직종(뇌병변 중증)에 참가한 선수가 한 자 한 자 온 힘을 다해 컴퓨터 자판을 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열린 워드프로세서 직종(뇌병변 중증)에 참가한 선수가 한 자 한 자 온 힘을 다해 컴퓨터 자판을 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시범경기인 자전거조립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조립 과정을 꼼꼼히 살피며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시범경기인 자전거조립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조립 과정을 꼼꼼히 살피며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양복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자를 재고 정확한 재단을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양복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자를 재고 정확한 재단을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시범경기인 바리스타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정성을 담아 라떼아트를 그리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시범경기인 바리스타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정성을 담아 라떼아트를 그리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올해 처음 시범경기에 채택된 영상콘텐츠 제작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편집한 영상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올해 처음 시범경기에 채택된 영상콘텐츠 제작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편집한 영상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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